독일 화가 루카스 크라나흐의 걸작 ‘3여신(The Three Graces)’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기자회견장에 전시 돼 있다.루브르 박물관은 1531년에 그려진 가로 24cm 세로 27cm 크기의 이 누드화를 구매할 예정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르네상스 시대의 명작인 이 유화를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인 모금운동을 벌여 5000명의 기부자로부터 100만 유로(약 15억원)를 모았다.
/Angele Dequier/Musee du Louvre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10-12-18 1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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