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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원자력 에너지로 달리는 미래 자동차

로렌 크레서스(Loren Kulesus)가 디자인한 '캐딜락 월드 토륨 연료 컨셉카(Cadillac World Thorium Fuel Concept Car)'의 모습이다.


토륨 연료(Thorium Fuel)는 방사능 성질을 띄는 핵연료 우라늄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원소로 이 컨셉카는 핵 연료장치를 이용한 동력으로 파워풀 한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의 컨셉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징은 타이어 하나의 단위가 6개 개별 바퀴의 결합으로 이뤄져 총 24개 바퀴를 제공하고 각 바퀴 자체에 인덕션 모터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로렌 크레서스는 타이어를 매 5년마다 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하거나 뺄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숨을 멎게 만드는 흥분을 자아내게 만드는 디자인과 토륨 연료의 추진력을 상상해보면 아마도 운전자는 짜릿한 쾌감 속에 무아지경의 상태로 빠지고도 남을 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욱 버즈리포터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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