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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한국방문의 해’ 기념 스탬프 디자인 3종 선봬

한국방문을 기념하는 새로운 스탬프 디자인(사진)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법무부(장관 이귀남)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함께 기념스탬프 3종을 만들어 선보인다.

기념 스탬프는 총 3종이다.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G 20 정상회의를 기념한 ‘G 20정상회의 기념스탬프’, 대한민국의 방문을 기념하는 ‘출입국 기념 스탬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지정된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한국방문의 해 기념스탬프’의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는 인천공항 출입국 심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 출입국 여행객 또는 환승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전경우 기자
입력 2010.11.04 (목)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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