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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기타

벨기에 디자인 전시회

‘Multiple Plan - Design Crossroads in Belgium’ exhibition
벨기에 디자인 전시회 


올리비아 클레망(Olivia Clement), ‘깃털 자수(Feathers Embroidery)’, 2010 봄/여름 장-폴 고티에 컬렉션
© photo: Habit-T

최근 몇 년 사이, 벨기에는 디자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명 중 하나가 되었다. 패션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인테리어, 건축, 산업 등 다른 디자인 분야들에 이르기까지, 벨기에 디자인 신은 활기를 더해가는 중이며, 그에 대한 관심 역시 더욱 뜨겁다. 10월 29일, 벨기에 디자인에 관한 전시회, ‘다중적 기획: 벨기에의 디자인 교차로(Multiple Plan - Design Crossroads in Belgium)’이 에센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된다. 발로니-브뤼셀 디자인/모드(Wallonie-Bruxelles Design/Mode)가 기획을 맡았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 학제를 아우르는 협동 과정의 소산들에 초점을 맞춘다. 공동 디자인(co-design)을 키워드로, 12가지 사례들을 통해 벨기에 디자인의 “다문화적 DNA”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시는 11월 21일까지 열린다.

래르 뒤 탕 & 뫼리스 인스티튜트(L'Air du Temps & Institut Meurice), ‘김치의 재해석(Interpretation of kimchi)’
- 요리사: 상훈 드장브르(Sang-Hoon Degeimbre)
© photo: L’Air du temps

NG 디자인 & 엄브로사(NG design & Umbrosa), ‘모빌솔(Mobilsol)’ - 햇빛 차양막 겸 조명 시스템(OLED 조명 캔버스)
© photo: NG design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남극 기지(Princess Elisabeth Station Antarctica)’
- 설계 및 건축: 국제 극지 재단(International Polar Foundation) / 프로젝트 디렉터 겸 수석 현장 건축 엔지니어: 알랭 위베르(Alain Hubert)
© photo: International Polar Foundation - René Robert

실뱅 윌랑 & 프리컴(Sylvain Willenz & Freecom), ‘CLS 모바일 드라이브’
© photo: Freecom

BIHRD. & CRM( BIHRD. & CRM), ‘언템퍼드(Untempered)’ 스태커블 의자
©photo: BI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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