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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본죽,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포부 담은 새 CI 발표

본죽을 대표 브랜드로 하는 본아이에프㈜는 8일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본비빔밥, 본국수, 본도시락 4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 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CI로 교체했다.
 

본 아이에프 새 CI 디자인은 ‘건강을 채우는 그릇’을 의미하며 가장 큰 특징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고객들이 환하게 웃는 입모양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본죽의 대표적 도구인 죽그릇이 연상되도록 표현했다.

좌측 상단에서부터 시작되는 곡선적이면서 역동적인 형태는 본아이에프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영문 로고는 심볼의 곡선적인 느낌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곡선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개발하였으며 부드러운 서체의 느낌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전달하고 있다. 컬러 아이덴티티는 본아이에프의 상징색인 짙은 갈색과 건강, 친환경, 풍요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표현 했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이번 CI와 슬로건 교체는 외부적으로는 본아이에프 4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이며 내부적으로는 임직원 모두가 가맹점의 성공과 고객과 사회의 건강을 돕는 성공파트너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0.10.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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