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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살아 있는 '개미 굴 아트' 눈길


살아 있는 개미를 예술품으로 만든 '살아 숨쉬는 개미 아트'가 화제다.

움직이는 개미를 재료로 사용한 '개미 농장 액자'는 디자이너 휴 헤이든과 케이티 바이텔리가 함께 만은 예술 작품으로, '개미 굴'을 액자 안에 넣은 형식이다. 추상화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무늬와 색깔의 개미 굴을 만들고, 여기에 살아 움직이는 개미를 넣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움직이는 개미의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고, 또 멀리서 보면 멋진 그림으로도 보이는 '개미 예술 작품'은 최근 해외 미술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살아 있는 '개미 굴 아트')

박일범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09-1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