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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배우 이범수 직접 디자인한 청첩장


이범수가 청첩장 앞면에 자신과 신부 이윤진씨를 직접 그려 넣어 디자인한 청첩장을 공개했다.

금실, 은실의 리본 장식을 첨가해 청실, 홍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 독특한 이범수의 청첩장 초대의 글은 신부 이윤진씨가 직접 썼다.

청첩장에는 “서로의 따뜻함과 지혜에 감사하겠습니다. 서로의 재치와 웃음에 기뻐하겠습니다. 둘의 눈에 콩깍지를 씌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를 영원히 귀히 여기겠습니다. 그 시작의 자리에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고 적혀있다.

특히 이범수는 각 초대의 청첩장마다 모두 직접 편지의 글을 적어 넣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