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패션

[푸마]+최범석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진행

음악과 패션 두 요소 조화롭게 풀어낸 푸마 디스크 블레이즈와 의상 선보여
 

세계적인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 아시아 최초의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1991년에 처음 소개되어 돌풍을 일으킨 디스크 블레이즈가 디자이너 최범석에 의해 재탄생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쇼케이스 및 파티가  9월 3일, 압구정동 oVo에서열린다.

이번 행사는 최범석이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컨셉으로 표현된다. 음악과 패션의 두 요소를 조화롭게 풀어낸 푸마의 디스크 블레이즈와 의상에서 최범석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계적인 스타급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해온 푸마가 아시아 최초로 최범석 디자이너와 손을 잡은 프로젝트로 더욱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일의 행사에는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패션 피플 등의 방문을 비롯한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제작된 스페셜 패키지 아티스트 리믹스 앨범의 DJ TAK, DJ CHIMAN, DJ CONAN, RRM DUO DJ SET의 공연으로 더욱 핫한 파티가 될 예정이다.
 
[PUMA Archive에 대하여]
푸마 아카이브는 오랫동안 이야기되어 온 스타일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컬렉션으로 1960년대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아이콘 스니커들을 보존하고 있다. 푸마는 아카이브 컬렉션을 통해 컬트 클래식 제품들을 그대로  재출시하는가 하면 이런 클래식 아이콘들을 보다 세련되고 강렬한 디자인으로도 업데이트하기도 한다.

각 아카이브 스타일은 과거에 스포츠와 스타일을 훌륭히 조합했던 스포츠스타 또는 역사에 길이 기록될 스포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거나 푸마의 클래식 제품들을 다시 소개하기 위해 디자인되고 있다.

[패션저널:김연 기자][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뉴스일자: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