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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기타

◆친환경 디자인◆ 자연 에너지의 활용… '지구가 웃는다'

태양열 가로등·풍력 발전기·공기 자동차…
환경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 '눈길'

이상 기후로 인한 홍수와 가뭄, 산불 등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제품과 그 디자인도 더욱 눈길을 끈다.

자연에 더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잘 어울리도록 꾸미는 것을 친환경 디자인이라고 한다. 좁게는 재활용율을 높이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에서 넓게는 소재의 특성을 잘 살리거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디자인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디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1. 풍력 발전기. 

<사진 1>은 바람개비 모양의 풍력 발전기로,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인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시설이다.

2. 태양열 나뭇잎 가로등.

3. 태양열 가로등.

<사진 2, 3>은 태양열을 이용한 가로등으로, 낮에 태양 에너지를 모아 두었다가 어두워지면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나뭇잎이 광합성을 한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태양열 나뭇잎 가로 등의 모습이 참 으로 신선하다.

4. 태양열 여객선. 

5. 태양열 조리기.

태양열을 이용한 또다른 제품이다. <사진 4>는 태양열 여객선이고, <사진 5>는 태양열 조리기다. 디자인만 봐도 그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6. 전기차인 남산 순환 버스. 

다음의 <사진 6>는 친환경 전기차인 남산 순환 버스로, 대기 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화석연료인 석유를 절약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 흐르듯이 곡선으로 제작된 겉모습이 친근감을 갖게한다.

7. 태양열, 풍력, 전기 겸용 자동차. 

8. 공기 자동차. 
 
<사진 7>은 태양력과 풍력, 전기 겸용해 달리는 자동차이고, <사진 8>은 공기 자동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