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온소재 언더웨어 출시

[알로앤루][알퐁소], 감온소재 언더웨어 출시 

온도에 따라 색과 모양 달라지는 재미있는 언더웨어
온도변화로 아이들 건강관리 손쉽게 할 수 있어

알로앤루 감온소재 언더웨어

영유아복 브랜드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 알퐁소에서 온도에 따라 색과 모양이 변하는 언더웨어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감온(減溫)소재 언더웨어는 캐릭터나 색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등 재미있는 기능성 언더웨어로 우주복, 긴팔 상하복, 배냇저고리, 모자 세트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색상변화는 염료 안에 있는 감온 캡슐에 의해 일어나며 주변 온도에 따라 색이나 프린트가 나타났다 사라지게 된다. 말 못하는 신생아를 위해 엄마가 컬러나 프린트 변화로 온도변화를 쉽게 알 수 있어 아이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제로투세븐 김정민 대표는 “오가닉, 밀크섬유에 이어 감온소재 출시는 제로투세븐이 항상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재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로투세븐은 매일유업 자회사로 영유아복 브랜드 [알로&루(allo&lugh)], [알퐁소(alfonso)], 유아동 브랜드 [포래즈:](four lads:), 유아스킨케어 브랜드로 [궁중비책], 유아동아전문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연매출 177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아동전문기업이다.

[패션저널:조수연 기자] 뉴스일자: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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