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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삼성전자 싱크마스터‥제품 경쟁력ㆍ감성적 디자인 세계서도 인정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삼성전자 싱크마스터‥제품 경쟁력ㆍ감성적 디자인 세계서도 인정



삼성 싱크마스터(사장 윤부근)는 1988년 브랜드를 론칭하고 지난 22년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최근 세계적 조사기관인 IDC에서 발표한 '2009년 세계 모니터 시장 점유율' 조사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압도적으로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싱크마스터는 세계 권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삼성 모니터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디자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iF Good Design Award를 9년간 수상했고 미국 비즈니스위크지가 주관하는 IDEA에서 8년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8년 'SyncMaster T',지난해 'SyncMaster 70 시리즈'의 뒤를 있는 차세대 LED 모니터 'SyncMaster PX2370'을 올해 출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출시 시점 기준 동급에서 가장 얇은 16.5㎜의 초슬림을 구현했고 아울러 디지털기기 표준인 sRGB 색영역을 100%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입력: 2010-08-11 15:49 / 수정: 2010-08-1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