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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展

▲박수근 ‘복숭아’

63스카이아트서 11월7일까지
박수근·이중섭 등 48명 65점

63스카이아트(www.63.co.kr)에서 열리는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전에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관객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한국 대학 박물관으로는 가장 역사가 깊은 고려대학교 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근현대 한국미술사의 주요 작가 작품을 거의 망라했다. 이번 전시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최영림, 문범강 등의 서양화가들과 조각가인 권진규, 송영수, 김정순, 윤석남, 정현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48명의 작품 65점을 인물, 풍경과 정물, 추상으로 나누어 ‘사람을 만나다’ ‘자연을 거닐다’ ‘꿈을 꾸다’ 주제로 전시한다. 11월7일까지. 02-789-5663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기자 2010-08-09 13: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