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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르포] 홈플러스 지하철 가상스토어 가보니 ◀홈플러스는 서울 지하철2호선 선릉역 지하에 벽면광고와 모바일솔루션을 결합한 '가상스토어'의 첫 선을 보였다. 방문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상품의 바코드를 찍어 물건 구매를 시도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큐알(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지하철 기다리면서 지루할 때 해보면 재미있겠네요” “딸이 휴대폰으로도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하더니 이런 방법도 있네요. 그나저나 전 스마트폰이 없어서 (주문할 수 없어) 좀 아쉽네요” 25일 오전 홈플러스의 ‘가상스토어’가 첫 선을 보인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을 찾았다. 1번 출구를 통해 지하 역사 안으로 들어서자 4각 기둥 각면의 광고판에 고추장, 식초, 캔음료, 샴푸, 치약, 크리넥스 등 실물과 똑같은 크기의 상품 사진이 둘려 있다. 기둥 위에.. 더보기
홈플러스, 쇼핑카트 디자인 공모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참신한 쇼핑카트 디자인을 모집하고자 '카트 아트(CArt Art)'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디자인을 접수하며, 대상(1팀)에게는 1000만원, 우수상(1팀)에게는 500만원, 장려상(5팀)에게는 1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에는 정경원 카이스트 교수, 안동민 인터그램 대표, 이유신 제일기획 CD 등이 참여하며 창의성(60%) 및 홈플러스 브랜드 성격과의 부합성(30%), 실제 제작 활용이 가능한 용이성(10%)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수상작은 오는 6월17일 발표되며, 홈플러스는 수상작을 총 500대의 실제 쇼핑카트로 제작해 8월경.. 더보기
홈플러스, 인기 애니메이션 의류 판매 【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1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들이 '원피스', '짱구는 못말려', '슈퍼마리오', '울트라맨가이아' 등 홈플러스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의류를 고르고 있다. 이 상품은 대원미디어가 국내 독점 판권을 갖고 제작한 캐릭터 의류로서 모든 상품에 오리지널 인증 증지가 부착돼 있으며, 홈플러스 강서점, 영등포점, 동대문점, 동대전점, 동광주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30개 홈플러스 점포 내 주니어 의류매장 '틴존(Teen Zone)'에서 판매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 기사입력 2011-02-17 09:4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