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 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렬한 은빛·가죽 소재… 올가을 '센 걸<girl>'이 셀걸 2011 F/W 시즌 트렌드 키워드 '터프 걸' 봄옷 쇼핑에 적기인 날씨다. 하지만 패션계는 늘 한발 앞서 가기 마련. 겨우내 부정확한 일기예보에 곤란했다면 그보다는 훨씬 더 정확한 패션계의 올가을·겨울 트렌드 예보에 귀를 기울이자. 그 첫 시작은 지난 17일에 막을 내린 뉴욕 패션 위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1광택이 있는 은색 소재 바지로 중성적이면서 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마크 제이콥스)/ 마크 제이콥스 제공 2 페도라와 직선 느낌으로 재단된 재킷, 검은 바지가 남성복을 연상시킨 다.(DKNY)/ DKNY 제공 3 갈색 가죽 바지와 남자 조끼 같은 회색 상의가 남성적인 이미지를 준다.(필 립 림)/ AP 연합뉴스 4 검은색으로 통일해 스커트를 입었지만 중성적인 느낌이 들게 했다.(베라 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