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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미래에서 온 캠핑용 전기자동차 야영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숙박시설이 주는 편안함과 여행의 참 맛을 느낄 만한 야생의 묘미를 함께 즐길 방법은 없을까? 디자인팀 NAU가 선보인 컨셉트 캠핑카 에코(Ecco)가 해답이 될 수도 있겠다. 에코가 내세운 컨셉트는 미래형 전기 캠핑카. 몸통을 유선형으로 설계했고 둥근 창을 배치하는 등 인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전기 자동차여서 240V 충전을 할 수 있지만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달아 자가 발전을 할 수 있다. 주행할 때에는 가로 방향으로 둥근 유선형이지만 주차한 뒤 캠핑을 위한 리빙 모드를 택하면 뒷 부분이 위로 펼쳐지면서 세로 방향으로 천장이 높아진다. 컨셉트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ch.nau.co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ebuzz.co.kr .. 더보기
바퀴 달린 요트? 10억짜리 '초호화 캠핑카' 눈길 최고급 스파, 스포츠카를 넣을 수 있는 차고, 야외 테라스 등을 갖춘 '초호화 캠핑카'가 화제다. 이 캠핑카는 '바퀴 달린 요트'로 불리는데, 호화 요트 못지않은 각종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 11m 길이의 이 캠핑카는 독일의 한 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지난 달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거실 및 침실, 최고급 욕조가 딸린 욕실, 옥상 테라스와 스파, 최첨단 영상 및 음향 시스템 등을 갖춘 이 차량을 구입하면,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제조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형 트레일러 크기의 캠핑카를 이용한 여행이 지루하면, 차량 내부에 장착(?)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꺼낼 수도 있다고. '바퀴 달리 요트'의 가격은 840,000달러(약 10억원)다. 박.. 더보기
Opera 캠핑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닮은 네덜란드 Ysin사의 Opera 캠핑카 (월페이퍼 매거진 디자인 어워드 2010 대상) 네덜란드 Ysin이란 회사에서 제작한 캠핑카 오페라. 그냥 보기엔 너무 납작한거 같아 좀 당황스러운데, 일단 뚜껑을 열고 근사한 천막을 치는 순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스타일의 근사한 캠핑카로 대변신한다. 침대 2개에 싱크대, 냉장고, 옷장, 바베큐 그릴 및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가격은 약 3만유로. ※ 천막을 다 폈을때의 크기는 6700mm x 3350mm x 3400mm 자세한 정보는 아래 동영상이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보기 ※ 홈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