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광고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일기획 ‘가짜광고’로 칸 광고대상 수상 논란 ‘한겨레21’ 보도…집행되지 않은 광고로 수상 제일기획 “칸 조직위서 문제 없다는 답신받아” » 칸 국제광고제 출품 자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제일기획의 광고 장면. 제일기획 제공 삼성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이 ‘가짜’ 광고로 칸 국제광고제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사실로 드러날 경우, ‘케이(K)-9’ 자주포(삼성테크윈)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오류(삼성에스디에스)에 이어 삼성 주요 계열사의 행태가 또 한차례 입길에 오르게 됐다. 특히 제일기획 쪽은 수상 사실을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딸인 이서현 부사장의 ‘창조경영’을 수상 배경으로 집중 홍보한 터라,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일 발행된 시사주간지 은 제일기획이 실제 집행된 적이 없는 ‘가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