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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진공 청소기 신발 “신고 다니면 저절로 청소” '진공 청소기 신발' 신고 다니면 자동으로 청소가 되는 '진공 청소기 신발'이 화제다. '포키 슈즈'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 출신의 디자이너가 고안한 컨셉트 제품이다. ‘신발형 진공 청소기’라는 아이디어는 여러번 나왔지만, 기존의 제품에 비해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이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들의 평가다. 신발 바닥에 장착된 두 개의 회전 클리너를 통해 먼지와 박테리아를 흡수하며, LED 장치를 통해 청소 시간, 먼지의 양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디자이너는 설명했다. (사진 : '진공 청소기 신발'의 모습)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02 09:48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세요 더보기
제임스 다이슨 디자인은 기술을 위해 존재한다 英 전자업체 다이슨의 경영철학… 애플과 다른 길 걸어 성공 날개 없는 선풍기·먼지봉투 없는 청소기… 개발자가 직접 디자인해 혁신적 제품 쏟아내 영국의 혁신적 산업디자이너이자 발명가인 제임스 다이슨은 날개없는 선풍기 에어 멀티플라이어를 개발했다. "오랜만에 물건다운 물건을 구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올해 4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바로 날개 없는 선풍기다. 날개가 없는데도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 이 선풍기는 영국 전자업체 다이슨의 혁신 제품 '에어 멀티플라이어'다. 이 제품은 커다란 고리 모양의 밑에 달린 모터가 회전하며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고리를 향해 시속 88㎞ 속도로 내보낸다. 고리를 따라 회전하는 공기는 방향이 앞쪽으로 바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