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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만화 콘텐츠, 제2의 전성기 맞았다 모바일 앱 출시, 지원책 잇따라 [김영리기자] 만화 콘텐츠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게임 등과 함께 짧은 시간 내에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포털사와 이동통신사들은 만화 앱을 내놓고 콘텐츠 수급에 공을 들이는 한편 정부 역시 지원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 포털사, 만화 앱 출시 봇물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최근 전자책 앱인 '네이버 북스'를 선보였다. 네이버 북스에서는 만화·장르소설·잡지·카탈로그 등의 전자책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만화콘텐츠다. 네이버 북스의 총 5만5천권의 콘텐츠 중 만화는 4만 여권에 이를 정도로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만화는 또 온라인 상에서.. 더보기
중소기업, 이제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서울중소기업지원센터 디자인컨설팅, 디자인개발 지원 디자인은 제품을 바꾸고 기업을 바꾸고 소비자를 바꾼다. 다시 말하면 디자인이 제품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소비자로 하여금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말이다. 결국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최후의 선택을 좌우하는 것이 디자인인데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많다. 에디터 | 최유진(yjchoi@jungle.co..kr>) 중소기업이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디자인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디자인에까지 신경을 쓸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제품의 개발을 우선으로 두고 인력과 비용을 투자한다. 제품개발에 있어 당연한 순서이자 그래야 할 일이다. 기본은 훌륭한 기능이니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