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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디자인

위블로…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디자인한다 금속과 고무의 이색 결합… ‘마라도나 시계’로 명성 재확인 《198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럭셔리 시계 브랜드 ‘위블로’의 역사는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고무(러버) 소재와 금소재를 결합한 시계를 창안하면서 시작됐다. 언뜻 생각하기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고무와 금이라는 소재의 조화는 당시 유럽의 시계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위블로는 고무 특유의 향은 없애고 바닐라 향을 입힌 스트랩으로 당시까지 러버 스트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마저 바꿔 놓았다. 최근 출시된 제품에 적용된 위블로의 ‘러버-엘리게이터 스트랩’은 러버 소재 스트랩에 홈을 파고 악어가죽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 소재에 알레르기를 가진 소비자도 착용이 가능해지면서 내구성은 악어가죽만 사용했을 때보다 10배나 높.. 더보기
트렌디한 디자인의 와치 2010 NEW WATCH FASHIONABLE CASUALNESS38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싶다면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션 와치를 선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RADO r 5.5 케이스의 반지름 사이즈를 따서 이름을 지은 라도의 대표적인 라인 r 5.5는 2009년 영국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과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했다. HT 세라믹 보디의 부드러운 케이스는 디자인적인 아름다움 외에도 혁신적인 하이테크 소재의 강한 내구성 또한 갖추고 있다. 2010년 뉴 모델을 위해 화이트 컬러를 선택한 재스퍼 모리슨은 화이트 세라믹과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화이트 쥬빌레를 추가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일체형으로 연결되었으며 각 모서리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