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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불가능은 없다” 미래형 컨셉 노트북 15선 Jeff Bertolucci | PC World . 5년 후에 노트북은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지 만, PC 업체들과 기술광들이 직접 만든 컨셉 디롤 디자이너 하오 후아의 급진적인 디자인이 통상적인 조가비 모양 노트북을 가볍고 돌돌 말 수 있는 튜브 모양으로 바꿔버렸다. 디롤(D-roll)은 휘어지는 OLED 화면과 아치형 키보드 역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튜브 안으로 말아넣을 수 있다. 휴대를 위한 끈에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SB 포트가 달려 있다. 롤톱 오킨 디자인(Orkin Design)이 만든 롤톱(Rolltop)은 D-roll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튜브 모양으로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D-roll과는 달리 롤톱은 평면 .. 더보기
미생물의 집 Philips introduces the Microbial Home concept at Dutch Design Week 2011 미생물의 집 필립스가 2011 네덜란드 디자인 위크에서 ‘미생물의 집(Microbial Home)’ 콘셉트를 공개했다. 미래 생활양식 연구 프로그램 ‘디자인 프로브(Design Probes)’의 일환으로, ‘미생물의 집’은 순환적 생태계로서의 집을 제시한다. 음식준비, 에너지, 폐기물, 미용, 배설물 관리의 순환적 연결. 가령 부엌의 음식물 쓰레기와 화장실의 배설물이 가스레인지, 온수기를 작동시키는 에너지원이 된다. 미래의 집 콘셉트이지만, 필립스는 화려한 기술과 편의를 약속하기 보다, 자연에 더 가까운 생활을 제안한다. ‘미생물의 집’은 에너지는 덜 소모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 더보기
미래의 한국은 이런 모습? 상상력 만점 조감도 들여다보니… [사진=유튜브 캡쳐] 인간이라면 누구나 미래의 모습을 궁금해한다. 수십년 뒤, 지금보다 세상이 더 좋아지면 우리 사회는 영화 `스타워즈`처럼 최첨단 형태를 갖추게 되지 않을까. 하늘엔 공중 열차가 지나다니고, 지하엔 또 다른 세상이 형성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해볼 법 하다. 지난 3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미래의 한국`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미래의 한국에 들어서게 될 건축물의 모습을 예상해 이를 조감도로 완성시켰다. 일단 멋있다. 높고 넓은 규모는 기본이며, 독특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의 모습이 눈에 띈다. 롤러코스터를 연상케 하는 곡선 형태의 건축물과 로켓 마냥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을 것 같은 형태의 쭉 뻗은 건축물, 육지 위로 올라온 잠수함과 같은 건축물 등이 그 중 .. 더보기
GM 컨셉트카 `미래` 디자인한 한국인 3인방 미국차 덩치만 크고 멋 없다고요? "2011 서울모터쇼" 최고 컨셉트카 상을 받은 "미래" 앞에 선 한국GM 디자이너 3인방. 왼쪽부터 황호영 디자이너, 서승범 차장, 백송 디지털디자이너. <사진 제공=한국GM> "요즘 제너럴모터스(GM)에서 만든 차 보셨어요? 미국 자동차라고 하면 `덩치만 크고 멋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요즘에는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한국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많이 참여하면서 바뀐 변화입니다." 지난 10일 끝난 `2011 서울모토쇼`에서 가장 주목 받은 차 가운데 하나가 한국GM에서 선보인 컨셉트가 `미래(MIRAY)`다. 이름 그대로 미래 스포츠카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차는 30대의 젊은 국내 디자이너 3인방이 합작해 만든 작품이다. 22일 인천 부평 한국GM 디자인센터.. 더보기
미래의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 콩코드 여객기의 가장 큰 약점은 소닉붐 현상 때의 소음이었다. 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도 조용한 비행기를 만들 수는 없을까? 미국 항공 우주국이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미래의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를 상상한 그림이다. 뾰족한 뿔이 달린 외관이 소닉붐 충격을 줄이는 비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민종식 기자 PopNews| 기사입력 2011-01-26 09:0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