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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클래시> 64호 표지 이야기 magazine cover dedicated to 30 years of New Order 64호 표지 이야기 뉴 오더(New Order) 결성 30주년을 기념하다. 매거진의 최신호 표지 주인공은 뉴 오더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뉴 오더의 지난 앨범 표지들의 ‘축소판’이다. 표지의 디자인은 스튜디오 패리스 웨이크필드(Studio Parris Wakefield)가 맡았다. 뉴 오더의 30년을 축약하는 이미지. 와의 인터뷰에서 하워드 웨이크필드(Howard Wakefield)가 이번 작업에 관해 이야기한다. 출발점은 뉴 오더의 지난 모든 음반 이미지들이다. 다만 앨범의 이미지들은 상당한 축소(reduce)의 과정을 거쳤다. 본래 앨범의 표지는 기본 색상 요소들로 단순화되었고, 그리하여 색색의 사각형들로 환원.. 더보기
SPD 선정 올해의 잡지 SPD: Magazine of the Year - SPD 선정 올해의 잡지 출판 디자이너 협회(SPD; Society of Publication Designers)가 46회 잡지 디자인 시상 결과를 발표했다. 여러 부문을 통틀어, 뛰어난 편집 디자인,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작업들에 메달이 수여되었다. 역시 관심의 초점은 ‘올해의 잡지’ 부문일 터, 올해에는 , , , , 가 후보에 올랐다. 그 중 ‘올해의 잡지’ 금상은 에 돌아갔다. 2003년 첫 수상 이래 벌써 세 번째 수상이다. 2003년은 프레드 우드워드(Fred Woodward)가 에 합류한 첫 해로, 디자인 디렉터로서 계속해서 팀을 이끌어 왔다. 한편 올해 SPD는 ‘올해의 태블릿 앱’ 부문을 신설하며, 디지털 잡지에 대한 관심을 수용.. 더보기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브랜드의 ‘창조자’들을 만난다. 스위스 취리히의 브랜딩 회사 브랜더스(Branders)가 온라인 매거진 를 창간했다. 성공적인 브랜드의 이름이란 그저 하나의 상표 이상일 것이다. 는 바로 그러한 브랜드를 만들어낸 사람들을 다룬다. 익히 알려진 브랜드의 배후에 있는, 그 브랜드를 만들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가령 딘 & 델루카의 조르지오 델루카, 키튼의 안토니오 데 마테이스 혹은 R.E.M의 마이크 밀스, 마이클 스타이프, 피터 벅과 같은 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인터뷰, 칼럼 등의 형식으로 펼쳐진다. 온라인 매거진 는 3월 10일 문을 열었으며, 독일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제공된다. www.thebrander.com ⓒ designflux.co.kr 더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해외에선 자동차 매거진도 ‘장수’ 75년 된 ‘컨슈머 리포트’ 등 다양 컨슈머 리포트, JD파워, 워즈 오토. 자동차 관련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명칭이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에겐 낯선 존재다. 직접 사서 보기 힘든 매체이기 때문이다. 안전성을 강조하는 광고에 나오는 유로 NCAP,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나 디자인 관련 소식에 등장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역시 명칭만 익숙할 뿐 정확한 실체를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 컨슈머 리포트는 1936년 창간된 월간지다. 비영리단체인 미국소비자협회가 발간한다. 컨슈머 리포트가 해마다 선정하는 ‘차종별 우수 차량’으로 뉴스에 자주 거론된다. 컨슈머 리포트는 자동차뿐 아니라 가전, 육아 등 각종 제품의 가격과 성능을 분석한다. 컨슈머 리포트의 평가가 해당 제품의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 더보기
세계의 디자인 매거진 http://www.shift.jp.org - 일본, 삿뽀로 - Taketo(운영자) 96년 오픈 이후 현재 VOL.59에 이른 일본 대표적인 웹디자인 커뮤니티이다. 영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이 사이트는 세계적인 디자인 커뮤니티이자 웹진으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문화와 세계 문화를 교류하는거점적인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http://www.designiskinky.net - 호주 - Andrew Johnstone 99년 오픈한 이후 세계 웹디자이너들의 집합 장소가 된 커뮤니티. 오픈 이후부터 줄곧 지켜온 앤드류 존스톤의 스타일이곳곳에서 묻어나는 사이트다. 무엇보다 이 사이트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현재 웹디자인계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사항에 대한 토론(LATEST THEORY .. 더보기
웹 트렌드를 한눈에... 세상에서 가장 알찬 매거진 Smashing Magazine url : http://www.smashingmagazine.com Email Newsletter : http://www.smashingmagazine.com/the-smashing-newsletter/ 현재 디자이너에게 가장 유용하고 필요한 사이트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스매싱 매거진’을 선택할 것이다. 2006년에 오픈한 ‘스매싱 매거진’은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사이트 중 하나로 디자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지식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 디자인에 관련된 정보를 주로 다루지만, 최신 트렌드에 관한 정보와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테크닉까지 빼놓지 않고 알차게 제공하고 있다. 스매싱 매거진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는 질적.. 더보기
월페이퍼* 핸드메이드 Wallpaper* Handmade issue 월페이퍼* 핸드메이드 매거진 8월호는 ‘핸드메이드’ 특집을 전면에 다루고 있다. 이름하여 ‘월페이퍼* 핸드메이드’를 위해, 측은 그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공예가, 생산업체들에 특별한 제품디자인을 요청했다. 8월호를 장식한 85개의 제품들이 그 결과이다. 말하자면 이번 호는 “크래프트맨십”에 바치는 찬가로, 컬렉션에 관한 소개에 개별 제품의 개발 과정,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다. 한편 ‘핸드메이드’라는 주제는 잡지 표지 기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독자들은 여러 그래픽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텍스처, 서체들을 사용하여 스스로의 커버를 디자인했고, 완성된 아트워크를 에 제출하였다. 8월호가 발간된 후, 이들 독자들에게는 바로 그들 자신이 디자.. 더보기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 Flipboard: Your personalized, social magazine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 “세계 최초의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Flipboard)의 자기소개다. 텔미 사의 CEO였던 마이크 맥큐와, 애플에서 아이폰 수석 엔지니어로 일했던 에반 돌이 개발한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플립보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이야기와 사진, 뉴스 등의 콘텐츠를, 마치 인쇄매체와 같은 편집 양식으로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하루에만도 1억 개가 넘는 메시지가 게시될 정도로, 소셜 네트워크는 사람들이 웹 상의 정보를 발견하고 나누는 주요한 경로로 자리잡았다. 플립보드는 소셜 네트워크 상의 정보들을 끌어 모아 만드는, 일종의 디지털 매거진이다. 온라인 친구들 또는 신뢰하는 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