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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달라야 인기! 주류업계 병·라벨·디자인 리뉴얼 열풍 주류 업계에 리뉴얼 열풍이 거세다. 제품 용기에 변화를 줄 뿐 아니라 내용물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위조방지를 위한 기능을 강조하는 등 그 범위와 이유도 다양해지고 있다. 제품의 품질과 맛은 기본. 여름철 성수기 시장을 맞아 술병 모양이나 상표 디자인 등 좀 더 소비자들의 눈에 띄기 쉬운 리뉴얼 제품으로 애주가들의 눈과 입을 유혹하고 있다. ▨ 맥주 ‘카스 후레쉬’, 더 젊고 역동적인 BI로 재탄생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카스’의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욱 젊고 활력 넘치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과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브랜드만의 ‘톡 쏘는’ 제품 특성과 ‘젊음, 활력, 신선함’의 이미지를 보다 강화해 현대적이면서도.. 더보기
매일유업, 가공유 디자인 전면 리뉴얼 단행 [뉴스핌=강필성 기자]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가공유가 무색소, 무첨가, 실제 과즙 함유 등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새 옷을 입는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실제 과즙을 함유하고 무첨가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과 더불어 맛있는 가공유라는 것을 강조하는 ‘Natural Taste’를 컨셉으로 새롭게 가공유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 특히, 패키지 전체에 실제 원료 이미지를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과즙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면에 과즙함유량을 표시하고 ‘우유와 원재료의 조화로운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진 맛있는 가공유임을 강조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매일유업의 가공유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카톤 200ml가공유 3종과 카톤 310ml 가공유인 우유속에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