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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도루코 CI 변경.. 글로벌 기업 도약 포부 국내 면도기 선도기업 도루코는 26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새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새 CI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기 위해 도루코의 이니셜 'D'를, 상승하는 화살표에서 모티브를 얻어 적용했다. 또 도루코가 고객의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하는 라이프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열정과 도전, 활력을 붉은색으로 표현했다. CI와 함께 도루코는 '글로벌 도루코 1020'이라는 비전을 함께 발표,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의지도 표명했다. 여기에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과 주력 사업분야인 면도기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루코의 박종래 마케팅 이사는 "새 CI는 '글로벌 도루코 1020'을 달성한다.. 더보기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6> 토종상표 '도루코' DOngyang + Razor + COmpany 55년 역사 자랑… R&D투자 주력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세계적으로 면도날을 직접 생산하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면도기는 겉보기와 달리 초정밀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세한 차이가 품질을 좌우하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 상표로 알고 있는 도루코는 사실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토종 브랜드다. 면도기ㆍ식칼ㆍ커터 등을 아우르는 도루코란 이름은 동양(Dongyang)의 DO, 면도기(Razor)의 R, 회사(Company)의 CO에서 따온 것이다. 도루코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순히 광고 마케팅에 올인하는 전략을 펼치지 않았다. 대신 연구개발(R&D)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세계 최초의 기술과 특허를 다수 확보하면서 기술력.. 더보기
모던한 7종 인테리어 식도 ‘레몬그레스’ 출시 사진제공: ㈜도루코 [라이프팀] 도루코가 젊고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 식도 ‘레몬그레스’(Lemon Grass)를 선보인다. 요리가 젊은 층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취미로 자리 잡으면서 레몬그레스는 세련되고 편리한 디자인, 꼭 필요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되었다. 요리 재료 및 용도에 따라 골라쓸수 있도록 다용도 식도, 육류용 식도, 야채용 식도, 과도, 가위, 봉 칼갈이, 원목 칼꽂이 등 7종으로 구성했다. 식도 손잡이의 모양과 크기는 한국인의 손의 모양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가위의 경우 한국 주방문화에 잘 맞도록 길이를 2~4cm 늘리고 날에 톱니형상을 주어 식재료를 자를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안되었다. 특히 원목 칼꽂이는 내구성이 좋은 호두나무로 제작되었으며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