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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곡선미의 현대차, 직선미의 기아차 함께 달린다 ◀세계 각지의 디자인 센터 간 협업의 결과로 탄생한 쏘나타 디자인은 ‘난’의 선을 모티브로 역동적인 세련미를 추구했다. 최근 자동차 디자인은 단순히 기능성과 조형미를 만족시키는 것에서 탈피하고 있다. 브랜드를 알리는 의사소통 수단이자 중요한 감성 품질의 요소가 된 것이다. 과거에는 고객이 구매를 결정할 때 가격과 성능·기능만 봤다면, 이제는 디자인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해 기아차는 디자인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아차는 정의선 사장의 주도로 2005년부터 디자인 경영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세계시장에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기 시작한 기아차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대차와 차별화된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더보기
기아차 선전은 호랑이코 디자인의 힘 ■ 디자인 총괄 피터 슈라이어, 서울대서 강연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13일 오후 서울대 경영대에서 기아차의 디자인 혁명 비결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호랑이코’를 닮은 그릴을 2007년 콘셉트카 ‘Kee’를 통해 처음 선보였고, 이어 로체와 포르테, 쏘울, K5, K7(오른쪽 사진) 등에도 차례로 적용시켜 기아차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 기아자동차 한푼없이 최신 스마트 네비게이션 지급 충격! 男사타구니에 습진 생기면 변색까지? 기아자동차가 요즘처럼 잘나갔던 적이 있던가. 기아차의 중대형 세단 ‘K5’와 ‘K7’은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세단 시장에서 연이어 승전고를 울리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디자인 기아’를 이끌고 있.. 더보기
기아, 한국 車디자인 혁명의 총아 안드레아스 민트 폴크스바겐 수석 디자이너 인터뷰 “한국 車디자인 발전은 슈라이어 기아차 부사장 부임 전·후로 나뉘어 K5 루프라인에 크롬 몰딩 스포티지 하체 연결부분… 흠 잡을데 없는 모델” 안드레아스 민트(41) 폴크스바겐 수석 디자이너는 한국차의 자동차 디자인 발전사에 대해 “한마디로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의 부임 전ㆍ후가 큰 차이를 보인다”고 극찬했다. 유럽에서도 서서히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는 기아차가 수년 전부터 디자인경영을 기치로 내건 것과 관련해서는 “향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예약한 선구적인 경영 방침”이라고 치켜세웠다. 슈라이어 부사장 민트 수석은 최근 헤럴드경제 기자와 만나 “ ‘에쿠스’부터 ‘K5’ ‘쏘울’ 등 현대ㆍ기아차의 많은 차를 눈여겨보고 있다”며 “현재 한국차.. 더보기
기아차, 콘셉트카 ‘POP’ 외관 사진 공개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수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8월 18일 -- 기아자동차는 오는 9월 말 2010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콘셉트카‘POP (팝)’의 외관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콘셉트카‘POP(팝)’은 전기 콘셉트카(electric concept car)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Zero Emission) 자동차다. 차명 ‘POP(팝)’은 ‘팝 아트(Pop Art)’, ‘팝 뮤직(Pop music)’ 등에서 사용되는 ‘대중적 인기’를 의미하며, 차명 표기 시 알파벳을 기울여 써‘PO P(팝)’만의 독특한 매력을 형상화했다. 3인승 소형차인 콘셉트카‘POP(팝)’은 친환경, 감각적,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기아차만의 디자인 진화를 모두.. 더보기
오픈 콘셉트카 '쏘울스터' 오픈 콘셉트카 '쏘울스터', 양산계획 철회? ↑쏘울스터 기아차 최초의 4인승 오픈 콘셉트카인 '쏘울스터'가 당분간 양산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델명 쏘울스터는 현재 판매중인 쏘울과 오픈카를 의미하는 로드스터(Roadster)를 합친 것. 30일 미 자동차전문 미디어인 워즈오토에 따르면, 기아차가 현시점에선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을 진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기아차 측은 쏘울스터의 양산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었지만, 업계에선 양산을 거의 확실시하고 있었다. 이르면 2012년 안에 양산을 진행할 것이라는 일부 외신보도도 있었다. 오스 헤드릭 미 기아차의 신차양산 총괄감독자는 워즈오토와의 인터뷰에서 "쏘울은 틈새시장을 공략할만한 독특한 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