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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디자인

산업리바트,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 리바트가 ‘그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디자인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최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린 디자인’이란 주제에 맞게 가구, 선실인테리어, 전시디자인 부문에 걸쳐 출품된 총 600여 작품 중 70여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유기적으로 형상화한 꽃이라는 모티브로 조합과 분리를 통해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블러섬(Blossomㆍ사진)’과 폐포장상자를 재사용해 종이가구를 만드는 ‘팜스피리트’ 등이 선정됐다. 이유미기자 yium@sed.co.kr 서울경제 |입력시간 : 2010/12/03 09:27:21 더보기
폐기물도 디자인 만나면 `가치 점프` 폐지로 만든 신발·20kg 무게 견디는 종이 가방 다음달 7일부터 엿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 축제 `디자인코리아 2010`에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디자인 작품이 대거 선보인다.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김현태)은 25일 "디자인코리아 2010에는 최근 가장 큰 화두인 `그린 디자인`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지를 활용해 만든 신발 "소울메이츠". 그린 디자인은 `G20 베스트 디자인관`에서 전시된다. `G20 베스트 디자인관`은 G20 국가 중 14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디자인상 수상작이 전시되는 전시관이다. 우선 1회용 제품을 이용한 작품이 눈에 띈다. 인도 디자인상을 수상한 1회용 신발 `소울메이츠`는 시장에서 수집한 재활용지를 100% 활용해 만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