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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er Mutsch

[세계의 디자인 가구] Rainer Mutsch, 현대적인 느낌 잘 살린 'R-Table' SEOUL, Korea (AVING) --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가구들을 찾아봤다 오스트리아의 Rainer Mutsch(rainermutsch.net)가 2007년에 디자인한 이 제품의 이름은 R-Table이다. 제품에는 MDF lacquered, 스테인레스 스틸, LED 등이 사용됐다. 한정 에디션이기 때문에 유통성이 있는 제품이라기보다 작품에 가까운 느낌이다. 개인 수집가에 의해 제작됐으며, 커피테이블의 낮은 높이에서 식탁 위치의 높이까지 상승하는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할 때 독특하면서 차별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탑재한 점도 특징이다. 6명 정도가 사용할 수 있으며,.. 더보기
[세계의 디자인 가구] 'Crash' 책꽂이, 직선의 자유로운 배치가 일품! SEOUL, Korea (AVING) --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가구들을 찾아봤다. 편견을 깬 가구 하나를 소개한다. 오스트리아의 Rainer Mutsch가 디자인한 'Crash' 책꽂이가 바로 그것이다. 책꽂이가 평평하고 네모난 형태여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라. 직선이 다이내믹하지 않다는 편견도 깨야 한다. 제품은 말그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던 책꽂이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있는 제품이다. 직선의 자유로운 배치가 제품을 다이내믹해 보이게 만든다.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점, 어디에든 책을 꽂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매력 포인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홍혜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