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

3Dㆍ증강현실 융합…`디지털 디자인` 이끈다 '디자인계의 애플' 디스트릭트 하이퍼 모션 등 6개 기술 보유 최은석 대표 "2년뒤 매출 1천억" 지난해 6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휴대폰 '제트' 론칭 행사장.발표자가 "제트를 소개합니다"라며 손을 내밀자 허공에 휴대폰 모양의 대형 3차원(3D) 홀로그램이 나타났다. 이어 발표자의 손놀림에 따라 휴대폰의 각종 기능이 3D영상을 통해 실행됐다. 사람의 동작에 따라 3D영상이 움직이는 '하이퍼 스테이지'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순간이었다. 이 마케팅 기법을 개발한 곳은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 · 사진)란 디자인 회사다.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사용자경험(UX) 방식을 응용해 각종 디자인을 만든다. 사용자경험은 3D 입체영상,홀로그램,증강현실 등을 이용해 특정 공간에 가상.. 더보기
증강현실과 책의 만남 Le Monde des Montagnes by Camille Scherrer 증강현실과 책이 만나면 증강현실과 책이 만나, 숨은 장면들이 마술처럼 펼쳐진다. ‘산의 세계(Le Monde des Montagnes)’는 스위스의디자이너, 카미유 셰레(Camille Scherrer)의 작품으로, 2008년 ECAL/로잔 디자인예술대학의 학위 프로젝트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책에 하나의 ‘층’을 더했다. 책 위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은, 책의 내용과도 내적인 일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쇄된’ 페이지 위에 부드럽게 섞여 든다. 불쑥 동물들이 나타나기도 하며, 페이지 양면을 가로질러 산과 새가 등장하기도 한다. 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면에는 랜턴을 문 여우가 책 위에 불을 밝힌다. 보통의 책.. 더보기
증강현실이 다가온다 증강현실이 다가온다···3D안경,랩톱,모바일,게임 앱 쏟아져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 생활 속으로 다가 온다. 3D안경을 쓰고 환상적인 영상을 보거나 휴대폰으로 목적지와 가는길을 찾는 것도 최근에 아이폰 앱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컴퓨터 화면밖에서 제스처로 화면속의 물건도 움직일 수도 있다. 장난감과 게임의 개념이 전혀 다른 차원으로 전개된다. 육안으로 2D로 보이는 도형은 안경을 쓰고 3D증강현실 게임을 위한 도형으로 바뀐다. 세계최초의 AR만화영화게임도 등장했다. ▲미 산타바바라에서 2일 개막된 제 1회 증강현실이벤트에서 게임산업분석가 테드 폴랙이 ORA엔지니어링의 AR안경을 써보고 있다. 씨넷은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제1회증강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