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깨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석만 보이는 롤스로이스? 디자인 ‘독특하네’ 롤스로이스 맞아? 요트 느낌나는 ‘허깨비’ 운전석이 외부로 노출된 독특한 모양의 롤스로이스 디자인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는 디자이너 제레미 웨스터런드의 아트스쿨 재학시절 작품인 ‘롤스로이스-허깨비(Apparition)’를 7일 소개했다. 5인승의 이 차는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롤스로이스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외형상 알아보기 힘들지만, 4명의 승객들이 탈 수 있도록 뒷문이 좌우로 개폐된다. 앞부분은 롤스로이스답게 고유의 대형 그릴로 웅장한 느낌을 살렸다. 또 휠에는 마호가니 나무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 속 모형은 1:4 비율로 축소 제작됐으며, 실제 크기는 7m에 이른다. 롤스로이스 팬텀 EWB 6.75 모델보다 1m 가까이 큰 셈이다. 한편 지난해 국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