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브렐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산과 선풍기가 합체…'펜브렐라'로 불러줘 여름철 무더위는 습기와 만나면서 짜증을 유발한다. 비가 오니까 할 수 없이 우산을 쓰기는 하지만 한시라도 빨리 에어콘이 나오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일본에서 이러한 무더위를 날려줄 아이디어 상품이 등장했다. 우산에 선풍기를 달았다. 이름도 우산의 ‘엄브렐러’와 선풍기를 의미하는 ‘펜’을 합친 ‘펜브렐러’다. 美 씨넷이 24일(취재일지) 보도한 이 제품은 우산대에 선풍기 날이 장착돼 있다. 우산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 위에서 아래로 시원한 바람을 쏘아 주는 원리다. ▲ 우산에 선풍기를 장착한 아이디어 상품 `펜브렐러` 이 우산의 길이는 70센치미터이며 무게는 595g이다. AA배터리 한 개로 2~3시간 가량 선풍기를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 작동 버튼은 손잡이에 달려 있으며 부드러운 매쉬 소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