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내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바지로 만든 속옷?' 좋은 사람들 '제 2도전' [종목의 재발견]좋은사람들, 6월 캄보디아공장 가동… 매출 30%↑ 목표 ↑좋은사람들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리바이스 패션내의 '리바이스 보디웨어'의 베스트셀러 언더진 시리즈를 탤런트 민효린이 입고 있다. 좋은사람들이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제조, 마케팅, 브랜드샵 가맹사업까지 맡았다. 질기고도 질긴 진(jean)으로 속옷을 만들 수 있을까. 흡수성이 품질을 좌우하는 속옷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불가능한 얘기다. 하지만 청바지를 즐겨 입는 20대라면 도전하지 말란 법도 없다. 가장 리바이스다운 디자인의 속옷 '리바이스 보디웨어' 언더진 시리즈를 고안해낸 주인공은 아이러니하게도 토종 패션내의 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다. 고급 폴리스판 에어로쿨 소재의 땀 흡수·방출력에 진 패턴을 실사 프린트한 언더진 시리즈는 속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