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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디자인대전

국내외 섬유·패션 252곳 ‘디자인 경쟁’ 젊고 유능한 섬유직물(텍스타일) 신인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개최한 대한민국 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김다영씨(계명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2회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부터 2일까지 같은 곳에서 열리는 국내 섬유·패션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11' 행사의 하나다. 이번 수상작들은 국내 유수의 섬유·패션 기업들이 어패럴, 홈텍스타일, 잡화 등 다양한 텍스타일 시제품을 만들어 행사기간에 소개한다. 이번에 '인디언 섬머' 라는 제목의 디자인작품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김다영씨는 상금 1000만원과 해외 연수의 기회를 갖게 됐다. 또 국무총리상에 민주홍씨(한양대), 지식경제부 장관상에 염은수(한양대), 윤진원씨(중앙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에 이.. 더보기
텍스타일디자인대전 수상작, 기업 시제품으로 제작 섬산련 "기업의 상품성 갖춘 제품으로 선보일 것"최종입력시간 : 2011-08-03 17:34:58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 수상작이 국내 유수의 섬유․패션 기업들과 손을 잡고 다양한 텍스타일 제품으로 탄생한다. 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일종의 공모전이다. 올해 22회째를 맞아 지난 3월부터 6월10일까지 작품 공모가 진행됐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대전이 인재 발굴을 넘어 산업의 디자인 통로가 되도록 대통령상을 비롯한 25개 수상작을 산업과 연계시켜 수상작의 독창성과 기업의 상품성을 갖춘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실제로 현재 공모자들이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시제품이 제작 중에 있다. 시제품 제작을 위해 △어패럴 분야(아이디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