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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2010 여름패션, 첨단기술 복고프린트 수영복 2010 여름 예술과 패션 그리고 수영복을 하나의 작품으로 퓨전화한 수제 수영복 컬렉션인 '네이브(Nave)'의 작품은 디자인으로서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고 있다. 호주의 수영복 브랜드인 '오스카 앤 엘비스(Oscar & Elvis)'와 '위 아 핸섬(We Are Handsome)'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라인이다. 다채로운 색상과 원피스형 중심 라인은 생동감과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 네이브 라인은 흥미롭고 세련되면서도 이색적인 디자인과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스판덱스인 라이크라를 기본 소재로 80년대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을 프린트 소재로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컨셉과 캠페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라인은 고농축 잉크 염색과 고체 기화 기술을 사용한 프린트로 탄생했으며, '위 .. 더보기
패션업계,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활기 패션업계와 아티스트간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열풍은 이제 일상이 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패션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 월드컵의 해를 축하하고 아프리카 축구팀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푸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힌데 와일리와 손을 잡고 아프리카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축구장 밖에서도 나타내고자 하는 소망을 한껏 담아냈다. 12개 아프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으로 유명한 푸마는 와일리와의 제휴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영감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을 소개했다. 또 EXR은 2010년 캐포츠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퍼즐 컬렉션'을 출시한다. 퍼즐.. 더보기
대세는 콜라보레이션 최근 서로 다른 분야의 브랜드와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드는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기 때문에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순수예술, 패션, 전자기기, 식품 등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즉, 협업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판타스틱 GUI ◆ SK 브로드밴드 ‘See the unseen’,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포스터 등으로 유명한 그래픽 아티스트 김제형과 함께 작업한 SKY 시리우스의 GUI는 독특한 감성과 상상력이 결합되어 환상적인 느낌을 표현한다. * 출처: www.isky.co.kr ◆ 팝아트 컨버스 ◆ 팝아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