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토 구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플한 디자인에 발가락 '살짝' '오픈토' 디자인 구두 인기 이현아기자 lalala@sphk.co.kr 구두는 패션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성들이 높은 굽에 집착하는 이유도 각선미를 살려줘 몸매의 자신감을 내보일 수 있어서다. 올 봄 구두 트렌드는 앞 코가 드러나는 오픈토(Open-Toe) 디자인이다. 발가락을 보여주는 오픈토 구두는 살랑이는 봄 기운과도 잘 어울린다. 오픈토 구두의 기본은 발이 드러나는 라인을 따라 앞 코가 노출되는 것이다. 오픈토 구두를 고를 때는 심플한 디자인을 고른다. 발가락 자체가 섹시함과 세련되게 보일 수 있어 디자인은 정직한 제품이 멋스럽다. 최근 김희애가 드라마에서 선보인 알도의 디젠조 구두는 장식을 배제하고 단정한 검은색으로 도시여성의 세련됨을 표현하고 있다. 검정색 오픈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