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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가방디자인, 김희선 닮은 ‘희선 백’ 어떻게 생겼나 김희선 가방디자인 실력 뽐냈다, '희선 백' 출시 김희선이 직접 가방 디자인을 하며 디자이너로서 '희선 백'을 선보였다. 제일모직의 니나리치 액세서리와 배우 김희선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희선 백'(Heesun bag) 화보가 29일 공개됐다. 희선 백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여배우 김희선 자신을 모티브로 우아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리본과 하트를 메인 테마로 선보였다.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프렌치(French) 감성에 김희선만의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됐다. 김희선은 희선 백 디자인을 위해 직접 디자인실을 방문, 디자이너들과의 의견교환은 물론 가방의 세부 디자인까지 꼼꼼히 체크했다는 후문이다. 니나리치 액세서리 서수정 실장은 "김희선은.. 더보기
【스타일 리포트】백 & 슈즈, 섬세한 장식, 과감한 디자인 전통적인 디자인에 의지하면서 소재와 디테일이 풍성한 가방과 신발이 눈에 띈다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클래식에 더해 캐주얼하거나 모던하거나 이번 가을겨울 슈즈 컬렉션은 재미있는 시도가 많다. 대체로 장인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 클래식에 깊이 의존하는 형태를 띠고 있는 것. 거기에 디테일한 장식과 과감한 부츠 높이, 고급스러운 소재 등이 다양한 재미를 주고 있다. ‘발리’ 역시 이번 컬렉션에서 가죽 제품에 창의력을 발휘, 스위스 전통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모던함을 강조하고 있다. 남성 컬렉션은 수작업으로 염색한 고무 밑창의 부츠, 왁스 처리한 실용적인 옥스퍼드 슈즈 등이 눈에 띈다. 여성 컬렉션은 클래식한 룩의 고무 밑창을 덧댄 허벅지 높이의 ‘웨이더즈(Waders, 장화에 이어진 방수 바지)’를 .. 더보기
스타일 살리는 아우터와 백의 궁합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살을 에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겨울, 틈새로 스며들어오는 찬 기운을 이기려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둘둘 말고 감싸도 부족하다. 문제는 두툼한 옷 더미 때문에 둔하고 촌스러워질 스타일. 장점만큼 약점도 있는 올 겨울 트렌디 아우터의 스타일을 100% 살려줄 완벽 궁합의 가방을 알아보자. ◆올록볼록 패딩 점퍼에는 긴 숄더백으로 슬림하게 폭신하고 보온성 뛰어난 패딩 점퍼는 아무리 따뜻한 코트라도 따라잡을 수 없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올 겨울 패딩 점퍼들이 얇은 부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지고 있지만 패딩 특유의 도톰하고 올록볼록한 외관 때문에 올드하거나 뚱뚱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 컬러와 코디에 소홀하면 출근길에 적합하지 않은 패션이 될 가능성도 높다. 패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