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바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종 애니메이션 '볼츠와블립', 북미 지역 진출 우리나라 3D TV애니메이션 '볼츠와블립'이 북미에 진출한다. 레드로버(대표 하회진)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깐느서 열린 세계 최대 영상 전시회인 'MIPTV2011'에서 넬바나(Nelvana)와 '볼츠와블립' 캐나다 지역 홈엔터테인먼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넬바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 방영하고 DVD 등을 배급하는 거대 미디어기업이다. 미국의 디즈니, 니켈로디온 등과 함께 세계 3대 엔터테인먼트사로 꼽힌다. 레드로버의 김은산 콘텐츠마케팅부문장은 "넬바나와의 계약은 세계 최대 기업으로부터 애니메이션 작품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유럽과 중동 아시아 지역 100여 개국에 방영된 '볼츠와블립'이 북미 시장에까지 소개되면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