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시각

얼굴 응용한 창의적인 로고디자인 예전에는 사람 얼굴 형태나 실루엣이 창의적이고 훌륭한 로고디자인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쉽사리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크리에이티브 관점에 변화가 생겨 인간 신체 일부를 로고디자인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로고는 언제나 회사 또는 단체에 대한 올바른 메시지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로고 디자이너는 상징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만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 창의적 활동 덕에 일상에서 아름답고 창의적인 수많은 로고디자인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 로고디자인은 웹디자인코어(WebDesignCore.com)의 '얼굴을 활용한 창의적인 로고디자인 30선(30+ Most Creative Logo Designs Using Face Object).. 더보기
운동화 보다 편한 하이힐 운동화 보다 편한 하이힐?…히렌슈, 기능성 하이힐 ‘매직힐’ 출시 [스포츠서울닷컴|생활경제팀] 운동화만큼 편하면서도 엣지 있는 디자인의 기능성 하이힐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기능성 신발 업체인 히렌슈(대표 고용범)는 최근 보행 시 충격을 최대한 흡수해 주는 힐센서가 부착된 ‘매직힐’을 선보이고 대리점 모집에 본격 나섰다. 그 동안 기능성 신발은 투박한 디자인으로 여성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이 없어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기 힘들었다. 특히 기존 브랜드들은 쿠션, 가보시, 미끄럼 방지 패드 등 단순하게 소재나 부자재 등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에 그쳤다. 이와 달리 히렌슈의 ‘매직힐’은 충격을 원천적으로 흡수해 주는 힐센서 시스템이 부착돼 있다. 하이힐 굽에 충격 흡수 기능이 추가된 제품은 히.. 더보기
구글, 검색페이지 디자인 '전격 교체' [지디넷코리아 이장혁 기자 hymagic@zdnet.co.kr2010.05.06 ]구글의 검색결과 페이지가 5일부터 큰 폭으로 개편된다. 구글은 지난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이번 페이지 개편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되는 것. 새로운 검색페이지 디자인이 도입됨에 따라 구글의 검색 결과 페이지는 매우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구글 내부에서는 테스터들과 새로운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놀랄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구글측은 전했다. 변화된 검색 페이지의 특징은 이전 검색창에서 숨어있는 검색메뉴를 강조했다는 것. 지난 2005년 5월에 처음 공개됐을경우에는 페이지 상단의 'Show option(검색 도구)'링크를 클릭해야 검색메뉴를 볼 수 있었다. 이제는 왼쪽 창으로 아에.. 더보기
‘주빈국’ 佛 100여개 출판사 1500여종 선봬 2010 서울국제도서전 12 ~ 16일 코엑스 ▲ 독일 국제 북디자인상 수상작들. 국내 최대의 책 전시회인 2010서울국제도서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책과 통하는 미래, 미래와 통하는 책’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출판사, 서점, 출판관련단체, 저작권 에이전시 등 약 600여개 업체와 해외에서 20개국 60여개 출판사가 참여한다. 2009년 일본에 이어 올해는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한국, 프랑스를 읽다’라는 테마로 100여개의 프랑스 출판사가 약 1500여종의 다양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출판계는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가 국제도서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범출판계 축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 더보기
파리지앵 명품 모자 '메종 미셸' 일러스트 캠페인 샤넬이 소유한 고급 파리지앵 모자 브랜드 '메종 미셸(MAISON MICHEL)'는 샤넬의 액세서리 수석디자이너 레티샤 크라헤이(Letitia Crahay)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으면서 그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2010 F/W 시즌의 성공적인 캠페인에 이어 크라헤이는 2010 S/S 시즌을 위해 광고캠페인에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세드릭 리브레인은 메종미셸을 위해 현재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는 슈퍼모델들과 함께 작업했다. 특히 이번에도 샤넬의 아이콘 칼 라거펠트가 등장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1936년에 첫 선을 보인 메종 미셸은 랑방, 샤넬, 지방시의 런웨이에 함께 선보인 이후 74년간 최고급 명품 모자의 명성을 쌓아왔다. (이미지 = Courtesy of.. 더보기
수많은 한글로 디자인 된 한국관 상하이엑스포가 184일간의 대장정에 오른 가운데 1일 오전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이 푸른 하늘아래 위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bikecity/813607 영상출처 : http://www.expo2010-korea.or.kr/kopavilion/kor_tour.jsp 더보기
럭셔리 브랜드 로고 이야기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로고 이야기 [중앙일보 2010.04.12 이진주 기자]브랜드 로고에는 보이지 않는 입이 있다. 그 브랜드를 걸친 인물의 재력과 취향, 심지어 심미안까지 보여주는 ‘복화술사의 입’이다. 어느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은 남들이 버린 럭셔리 브랜드의 쇼핑백을 줍는 것이 삶의 즐거움이다. 명품백 대신 명품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이라도 들어 자신을 과대포장하려는 심리다. 브랜드는 여자들의 그런 허영심을 파고든다. 언제부터 ‘더블C’(샤넬)는 여성들의 로망이 된 걸까. 이미 럭셔리의 대명사가 된 명품 브랜드와 한창 발돋움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들의 로고와 상징을 파헤쳐 봤다. 이니셜이 곧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는 자신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 대개 두 자에서 넉 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