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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우산과 우비를 하나로...실용적 디자인

우산과 우비를 하나로 합친 색다른 비옷이 출시됐다.

디자이너 아타나시아 레이바디토가 제작한 비옷은 강우량에 따라 치마와 바지로 변신이 가능하고 오픈카의 덮개처럼 모자를 올리면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된다.
자전거를 타는 데 제약이 없고, 걸을 때 옆 사람과 우산이 부딪칠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다소 우스꽝스런 디자인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출처=adesignaward.com]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1.10.26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