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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에피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 공모

에피케이스(대표 김근하)가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 작가 발굴을 위한 두번째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 참가는 내달 1일부터 9월말까지 에피케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에피케이스는 대상 당선자에 활동지원금 600만원과 에피케이스 전속 작가 자격을 부여한다. 입선 2명은 에피케이스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당선작은 10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에피케이스 판매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 중 수익금 일부는 작가에게 돌아간다. 아울러 당선자는 에피케이스가 진행하는 전시회 등 작가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 에피케이스는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연다.

에피케이스는 스마트폰 케이스 전시회와 작가 기획전, 작가 개인전 지원 등 다양한 문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피케이스 관계자는 "2회 공모전 '유캔비어스타'를 통해 역량있는 작가들이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2011.07.19 / PM 06:45 |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