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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밀라노의 새로운 가구 브랜드 콜(Colé)

image source Cool Hunting.

새로운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 콜(Colé)이 오는 4월 열리는 2011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콜은 공동 설립자 마테오 드 퐁티(Matteo De Ponti) - 스스로를 미학을 만들어내는 실험실이라고 일컫는 이탈리아의 선구자적 가구 브랜드 드리아데(Driade)의 브랜드 매니저로 10년간 활동한 바 있다 - 의 오랜 경험과 로라 마카노(Laura Macagno)의 예술과 패션, 디자인에 대한 열정에 기반한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image source Cool Hunting.

그들은 콜에 대해 “새로운 컨셉을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디자인을 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탐구를 하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그들은 장인들의 기술 못지 않은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보여주는 제품을 생산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생산과정에 참여하는 현지 생산자들의 새로운 협력방식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준-기계적 제작방식으로 인해 항상 조금씩 다른, 콜의 철학을 보여주는 독특한 제품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image source Cool Hunting.

관련 웹사이트
http://www.coleitalia.com/
드리아데 http://www.driade.com/

[via Cool Hu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