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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롯데칠성, 스카치블루 새 블렌딩‧디자인


한국인 입맛에 맞춘 위스키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브랜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새롭게 블렌딩하고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적용한다.

스카치블루는 서양인 위주로 블렌딩된 외국 수입브랜드 위스키와 달리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가 각별히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과 동일한 40도를 유지했지만 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좀더 세심한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다. 또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의 전통성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형태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의 인쇄광고를 비롯해 빌보드광고, 옥외광고를 제작하고 주요거래처에 테이블텐트와 스탠딩배너 등을 배포하여 새로운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주요 도매장 및 업소에 시음주를 지원해 업그레이드된 맛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시음판촉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홍보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킨다는 방침이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OSEN |2011.01.25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