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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다이아몬드 면도기의 주인은 누구?`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필립스전자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센소터치 3D 면도기` 전시용 모델을 선보였다.

`드림 면도기`(dream shaver)로 불리는 이 제품은 150여개의 다이아몬드와 14k 골드로 장식돼 있으며, 3000만원에 상당하는 값어치를 지니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면도기는 일반 판매용이 아니라 전시용으로 제작됐으며, 11일까지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전시된다.


한대욱 doorim@ 
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1-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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