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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교원L&C 휴런공기청정기, 독일 ‘iF디자인어워드’ 수상


교원L&C ‘휴런공기청정기 에어스툴’(사진)이 독일 ‘2011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제품은 가습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로, 독특한 형태와 물의 움직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제품 본연의 의미와 기능, 사용자 간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것에 주력했다”며 “공기와 물이라는 속성을 감성적이면서도 절제된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정정욱 기자

<스포츠월드>입력 2010.12.29 (수)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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