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비스, 길거리낙서 디자인 ‘그래피티 마우스’ 4종 출시

아스비스 코리아(대표 미케이)가 헤드폰과 노트북가방, 파우치에 이어 캐니언(CANYON)사의 ‘그래피티(GRAFFITI) 마우스’ 4종을 국내 출시힌다고 밝혔다.

캐니언 그래피티 시리즈는 유럽에서 유행하는 길거리 낙서에서 모티브를 따 주변기기 디자인에 접목한 것이 특징.

헤드폰과 노트북 가방, 파우치에 이어 이번 선보인 그래피티 마우스 4종(CNL-MSD03A/B/C/D) 역시 화사한 그래피티 디자인을 적용,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웃도어 스타일을 지향한 그래피티 마우스는 800DPI 해상도와 3개의 버튼을 제공하며, 모델 별로 4가지 종류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또 제품 패키지에는 캐니언 로고 키 체인이 포함되어있다.

아스비스 마케팅 담당자는 “노트북 가방, 파우치, 헤드폰 및 마우스까지 기존의 획일적인 디자인을 탈피한 참신한 이미지의 IT관련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성능뿐만 아닌 다양한 방면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 찬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출시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 2010-11-12 16:54:13 / 최용석 기자(rpch@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