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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공중에 대롱대롱, 새둥지 텐트

타조가 노니는 아프리카의 초원, 악어가 있을 법한 강가 등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텐트'가 나왔다.

독일의 한 가구 전문 회사가 개발한 이 텐트는 땅 위에 설치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공중에 대롱대롱 걸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새 둥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공중에 걸 수 있다는 것이 개발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스트레스트( Nestrest)'라는 이름의 이 둥지 텐트는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독일 가구 업체 '데돈'이 선보인 둥지형 텐트)

박일범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1-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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