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시각

소녀시대, 윤아-유리-수영 '훗' 티저 이미지 공개

'훗' 소녀시대, 윤아-유리-수영 마지막 티저 공개 '환상 비율 눈길'


[조은지 기자] 27일 새 미니 앨범 ‘훗(Hoot)’으로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21일 티저 사이트를 통해 윤아, 유리, 수영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부터 새롭게 변신한 이미지를 3멤버씩 순차적으로 오픈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왔으며, 오늘로써 9명 멤버의 변신을 모두 공개, 신곡 ‘훗(Hoot)’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음악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것이 핫 이슈가 되는 만큼, 이번에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 컨셉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번 컨셉은 사랑스러운 스파이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파워걸’의 이미지를 구현, 마치 60년대 영화 포스터와 같은 빈티지한 느낌으로 구성했으며,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담긴 스타일링으로 아시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훗(Hoot) 티저포스터 (제공: SM엔터테인먼트)

012345678
 

소녀시대 공식 웹사이트(http://girlsgeneration.smtown.com)

또한 사랑스러운 스파이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컨셉에 맞게, 컴백 소식도 별 다른 예고 없이 티저 사이트를 통해 깜짝 공개해, 홍보 방식까지 컨셉의 연장선상에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는 24일 0시에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SM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훗(Hoot)’의 티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소녀시대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 앨범 ‘훗(Hoot)’은 27일 출시되며, 첫 무대는 2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0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