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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우리투자증권, '업계 최초' 캐릭터 디자인 공모

우리투자증권, '업계 최초' 캐릭터 디자인 공모 
[뉴시스, 2010-04-27 ]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공모한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0 우리투자증권 옥토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작품은 우리투자증권 대표 브랜드인 옥토를 활용한 디자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품 디자인'과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축구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당선자에게 해당 부문별 상금이 입금된 옥토CMA계좌와 상장을 수여한다.

황경태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증권업계 최초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젊은 20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