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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신기한 예술 PC

마이크 컴퓨터’…. 신기한 예술 PC


넷북, 태블릿 PC 등 초소형 컴퓨터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데스크탑 컴퓨터들도 좀 더 새롭고 슬림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의 컴퓨터 제작자 제프리 스티븐슨이 나무를 이용한 내츄럴한 디자인의 본체 케이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PC 본체를 한꺼번에 감싸는 박스 형태가 아닌 구성품 하나하나를 별도로 수납하는 방식으로, 지난 해 대만의 더멀테이크 사가 BWM와 합작하여 선보인 ‘Level 10’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각 케이스 하단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어 각각의 장치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해준다고. 콜라캔 4개를 합쳐놓은 정도의 슬림하고도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라 방 어느 곳에 배치해도 무리가 없다.

한편 제프리 스티븐슨의 작품 중에서 인기가 높은 또 다른 컴퓨터는 바로 ‘마이크 컴퓨터’. 겉모양은 영락없이 마이크다. 뒤쪽을 봐야 그 정체를 짐작할 수 있다.

출처 : [팝뉴스]
http://news.joins.com/article/280/4154280.html?ct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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