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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엠피온 내비 'UFO', 獨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수상

철저한 사용자 중심 GUI 채택
iF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부문 동시 석권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의 엠피온 3D 내비게이션 'UFO'(모델명: SEN-230)가 업계 최초로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0'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는 게임, 소프트웨어, 컨텐츠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독일의 iF, 미국 IDEA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의 하나이다.

따라서 금번 수상으로 엠피온 내비 UFO UI는 내비게이션 특성 상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음을 세계가 인정한 셈이며,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로는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양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한 국내 유일의 내비게이션이 됐다.

여기에다 엠피온 내비 'UFO'는 3차원(3D) 지도를 원활하게 서비스 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1G급 CPU 멀티코어를 채택, 길 찾기 외에도 DMB·MP3·동영상 플레이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등 세계적 디자인에 걸맞게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서울통신기술 오세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엠피온 내비게이션의 품질 및 사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국제적인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제품 기획과 디자인 구현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