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포드자동차, 美 소비자에게 ‘상품성· 디자인’ 인정받다

유일한 Non-Premium 브랜드로 선정 

포드는 상품성과 디자인등 최고의 품질로 자동차 시장에 입지를 다지고 있다.

포드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J.D.파워가‘2010년 신차품질조사와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유일한 Non-Premium 브랜드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포드 자동차는 2010년 토러스, 퓨전, 플렉스, 엑스피디션, 익스플로러 스포트 트랙 등 5개 차량이 디자인, 편의성, 주행성능 등으로 평가되는 각각의 대형차, 중형차, 중형 크로스오버/SUV, 대형 크로스오버/SUV, 중형 픽업 부문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포드의 글로벌 품질 & 신 모델 론칭을 담당하는 그룹 부사장 베니 파울러는“이번 조사의 결과는 포드의 품질력 향상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이며 포드는 럭셔리 라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사양들로 고객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브랜드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J.D파워의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는 지난 2월과 5월 사이 2010년 신차를 구매한 총 7만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자동차의 성능과 완성도 그리고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종합해 점수로 환산해 평가하며,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폴리뉴스] 기사입력시간 : 2010-07-18 1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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