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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르쉐가 디자인한 스마트폰 포르쉐 디자인(자동차 제조사 포르쉐 AG의 자회사)이 디자인한 스마트폰이 등장해 화제다. 캐나다 통신기기업체 리서치인모션(RIM)이 포르쉐 디자인의 블랙베리 신모델 P'9981의 출시를 앞두고 해당 디자인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것. 터치스크린과 쿼티 키패드를 결합한 스타일의 P'9981는 자동차 차체를 연상시키는 철제 프레임과 유리패널로 고전적이면서도 견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 터치스크린 화면 아래에 위치한 쿼티 키패드(백라이트 기능 탑재)는 텍스트 작성시 터치스크린 단독 사용보다 오타가 적고 사용감이 좋아 문서 작성 비중이 높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능적인 사양은 시중의 최신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1.2GHz 프로세서, 5MP 스틸 카메라, HD 7.. 더보기
포르쉐, 디트로이트오토쇼에 슈퍼카 선보여 포르쉐가 다음달 초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918모델을 기반으로 한 슈퍼카 929모델을 선보인다. 사진은 올해 제네바오토쇼에 전시됐던 918모델.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포르쉐가 다음달 초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포르쉐가 선보이는 차종은 지난 2010 제네바오토쇼에 선보였던 918스파이더 컨셉트카와 비슷한 슈퍼카다. 이 컨셉트카는 수개월내 양산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자동차매거진인 아우토차이퉁은 이달 초 이 차가 918모델을 기반으로 한 2개 좌석의 '929'모델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포르쉐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공식 참가하는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기사입력 2010.12.28 08:27최종수정 201..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자동차 역사⑫] 포르쉐 [사진으로 보는 자동차 역사⑫] 포르쉐의 '62년 폭주'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내가 꿈꾸던 차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최고 속도 350km/h를 넘나드는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쉐의 탄생은 6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8년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1875년~1951년)는 그의 아들 페리 포르쉐(1909년~1998년)와 함께 혁신적인 차를 개발했다. 바로 '포르쉐 356'이다. 폭발적인 성능을 앞세워 출시되자마자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우승했다. 스포츠카의 전설이 시작된 순간이다. 포르쉐는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전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서 2만8000번을 우승하는 등 살아 있는 전설로 추앙받고 있다. 폭스바겐이 대주주인 포르쉐는 국내에 진출한 수입카 중에서도 폭발적인 .. 더보기
강력한 파나메라, 특별한 파나메라로 디자인한다 ▲ 20인치 파나메라 스포츠휠 포르쉐는 그란투리스모 파나메라를 위한 새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9월부터 선택이 가능한 파나메라 터보용 파워키트 프로그램은 출력을 40마력 올려 최고출력 540마력을 가진 강력한 파나메라로 만든다. 여기에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와 새로운 20인치 스포츠 휠을 더해 새롭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바꾸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파나메라의 모든 라인업에 가능하다. 파나메라 터보의 파워키트는 티타늄 알루미늄 터빈 날개를 더한 두 개의 신형 터보차저가 핵심 요소다. 파워키트와 함께 새롭게 세팅된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 덕분에 엔진 반응이 눈에 띌 만큼 향상되었다. 최대토크는 76.5kg·m으로 늘어났고,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에 포함된 오버부스트 모드에서는 최대 81.6kg·m까지.. 더보기